Sunday, June 16, 2019

언론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알코올중독자의 수는 약 450만 명이라고 한다. 연세대 의대의 추정치로는 약 140만, 필자의 추정치로는 약 150만이다. 이는 당장 치료가 시급한 알코올중독자의 숫자다. 이렇게 추정할 밖에 이유는 보건복 지부나 통계청에서도 집계가 불가능하고, 또 기초자료조차 준비되지 않았기 때 문이다.

<술의 해악>미국정신의학계는 술을 대뇌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향정신성 약물

               로 취급하여 술에 관련된 문제를 알코올 의존과 알코올 남용으로

               구분하여 알코올의존(중독)이란 병적으로 술을 마시거나 술을 이용함으로써 생기는 사회적 기능과 직업적 기능의 손상 그리고 내성이

               나 금단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하며,술을 끊을 수 있는 능력의 상

               실로 인하여 개인의 건강, 행복 및 명예에 위협을 받게 된 사람을

               알코올의존증 환자라고 정의한다.

 

향정신성 약물이란 뇌에 영향을 미쳐 의식이나 마음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약물로, 크게 중추신경 자극제, 중추신경 억제제와 환각제 등의 물질을 포함한다. 과거로부터 지속적으로 남용이 문제가 되어 왔던 알코올 뿐만아니라 향정신성 약물의 오남용도 우리 사회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출처: http://hineca.kr/807 [Hi NECA]

언론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알코올중독자의 수는 약 450만 명이라고 한다.

연세대 의대의 추정치로는 약 140만, 필자의 추정치로는 약 150만이다. 이는

당장 치료가 시급한 알코올중독자의 숫자다. 이렇게 추정할 밖에 이유는 보건복

지부나 통계청에서도 집계가 불가능하고, 또 기초자료조차 준비되지 않았기 때

문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알코올중독증 환자인가? 알코올 남용과 알코올중독에 관한

정의는 많으나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정의는 없다. 과음이나 폭음을 일삼는

사람을 알코올중독자라 부르기도 하며, 주정이 심한 사람을 서슴없이 알코올중

독자 지칭한다. 


 

그러면 이제 알코올중독에 관한 정의를 살펴보자. 
  
윌리암스(Williams)는 알코올중독을 개인 자신과 사회 영역에서 야기되는 손상

 면으로 설명한다. 그래서 알코올중독자란 개인의 유용하고 생산적인 시민 활

동을 방해하는 음주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 정의한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로 음주를 중단할 수 있는 조절능력이 살아 있어도 계속 술을

시면 Gamma나 Delta 유형으로 진행됨으로써 치유에 어려움을 겪는 말기에

달하게 된다. 그러므로 술로 인하여 내과 치료를 받아 중독자가 아니라고 스스

로 판단하는 사람도 분명 Beta 유형의 중독자임으로 술을 멀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술(알코올)을 마약과 같이 판매하지 못하도록 법을 개정해야할 것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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