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9, 2019

치매의 진단방법 ​ 병원에서의 치매진단방법으로는 날짜와 시간에 대한 지남력, 기억력, 언어능력, 계산력, 판단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검사함으로써 인지기능의 장애정도를 측정하는 ​https://0707soho.blog.me/221703089342

치매예방
치료방법은 어떤것이 있나?
치매를 무조건 불치병으로 간주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 비타민 B12 및 엽산 결핍증, 당뇨병등에
대사질환으로 인한 치매나 약물중독에 의한 치매, 기성치매(노인성 우울증) 등은 수술이나 내과적 원인 치료에 의해 치료가 가능하다.
혈관성치매인 경우 칼슘결항제,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등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중추신경계의 퇴행성질환인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를 제외하고는 완치는 불가능할지언정 상태의 악화를 막을 수는 있다.
치매예방법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 심장질환등은 혈관성 치매의 원인인 뇌졸중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금연을 하는 것도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A, C, E 가 치매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비타민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권할만 하다.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소금의 섭취를 줄이고 되도록이면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의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뇌활동에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바둑, 독서, 장기, 전자게임 등의 취미활동을 하루평균 1시간 정도 하는 것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상적인 노인가운데 30%정도가 노화성인지감퇴증세가 나타나는 만큼 인지능력에 이상이 발생하면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치매진단테스트를 받는게 좋다.
치매의 진단방법
병원에서의 치매진단방법으로는 날짜와 시간에 대한 지남력, 기억력, 언어능력, 계산력, 판단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검사함으로써 인지기능의 장애정도를 측정하는 신경심리학적 검사가 있으며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액화학, 혈청전해질, 매독혈청반응 검사, 심전도, 흉부 X-선 검사, 갑상선기능검사, 그리고 뇌파검사 등의 기본적인 검사도 행해진다. 이외에 뇌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진단 등이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치매예방법
일기를 써라.
뇌를 고르게 발달시키기 위해 왼쪽손이나 발(왼손잡이의 경우 반대)을 많이 사용해라.
하루에 3번 이상 10분씩 정신수양이나 공상을 즐겨라.
항상 웃는 표정을 지어라.
혼자서 지내는 시간을 가급적 줄여라.
머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잘 보호하라.
알코올 섭취를 최대한 줄여라.
알루미늄이 많이 함유된 제산제 복용을 삼가하라.
하루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 뇌를 쉬게 하라.
산이나 호수가, 바닷가와 같이 음이온이 풍부한 맑은 공기를 1주일에 2시간 이상 호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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